나무둥지 블로그

www.acmicpc.net/contest/view/579 2020 인하대학교 프로그래밍 경진대회(IUPC) 사용 가능한 언어 C++17 Java 8 Python 3 C11 PyPy3 C++11 C++14 Java 8 (OpenJDK) Java 11 C++20 C++11 (Clang) C++14 (Clang) C11 (Clang) C++17 (Clang) C++20 (Clang) www.acmicpc.net A. 연길이의 이상형 - Bronze III 계획 첫 번재 문제다. 문제는 간단하다. 연길이와 정 반대인 MBTI 유형인 사람을 찾아주면 된다. 정답률 76.797%의 문제이기에 바로 코딩으로 들어간다. 코딩 #include #include int main() { std::string type[2] ..

결국 광운대도 붙어버렸다. 그렇게 때문에 내일은 두 개 면접을 준비해야만 한다. 예상 질문을 만들어보고 각각 대답해보도록 하자. 광운대는 광운 참빛 인재 전형으로 소프트웨어학부, 경희대는 k-sw 인재 전형으로 소프트웨어융합학과다. 1. 자기소개. -(광운) 안녕하세요. 저는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은 가번호 ㅇㅇ입니다. 제가 처음 게임 개발을 해본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입니다. 이때부터 저는 더 재밌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것에는 많은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저는 이곳 광운대학교의 소프트웨어학부에서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을 공부해 저의 이러한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경희) 안녕하세요. 저는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

김동식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를 읽다보니 오랜만에 단편 소설이 쓰고 싶어졌다. 다시는 펜을 잡지 말자고 다짐한 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는 여전히 글을 사랑하는 모양이다. 오늘 쓸 단편의 제목은 '노점상'이다. 기억을 팔아 자신이 원하는 걸 얻는 학생, 그 학생의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최현우는 걸음을 멈췄다. 못 보던 노점상이 있었다. 노점상은 세월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은 것인지 천장과 벽의 역할을 하는 천막이 온통 찢어진 자국 투성이었다. 또 모래 바람을 얼마나 뒤집어 쓴 것인지 처음에는 파랬을 천막이 누렇게 떠가지고 다가가길 꺼리게 만들었다. 그랬기에 최현우는 노점상을 지나치려 했다. "이봐, 학생. 잠깐 들어올 생각 없나? 내가 학생이 정말로 원하는 걸 파는데 말이야?" ..

여태 내가 용사는 공부중 2에 관한 글을 단 한 개 밖에 안 올린 줄은 몰랐다. 막 잠에서 일어나서 말이 이상하긴 한데...여하튼 오늘은 용사는 공부중 2에 관한 글이다. 우선 활성 기기수가 생각보다(?) 잘 늘어나고 있다. 1버전에서 지인들에게 많은 홍보를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그런 것이 전혀 없었기에 소소한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다운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reenest.heroisstudying 용사는 공부중 2 - 공부 시간 측정 - Google Play 앱 '용사는 공부중'에 이어 '용사는 공부중 2'가 출시되었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핸드폰을 내려놓아야 하지만 의지가 부족하고 게임이 하고 싶은 갈증을 해소할..

지난주 토요일에 숭실대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면접을 봤다. 특기자인 만큼 전공 관련 질문을 많이 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런 거 없고 그냥 대충대충 넘어갔다. 특히 시간도 7분이라 더 짧게 느껴졌다. 여하튼, 이번주 토요일에는 경희대 면접이다. 오늘 광운대 1차 발표가 있는데 만약 합격하면 광운대 면접도 가야된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에다가 면접 답변이나 적으려고한다. 참고로 경희대 기준 모의면접이다. +특기자 전형이다. 1. 경희대 소융(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 지원한 동기는? -제 꿈은 '시스템 기획자' 입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경희대 소융에 '게임콘텐츠트랙'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된 계기가 게임 개발이고..

용사는 공부중의 2탄 개발이 90퍼센트 가량 끝났다. 오늘 포함 3일 밖에 안 걸렸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아이디어만 있다면 앱을 공장처럼 찍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대략 이런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상상을 못하니 확률에 근거해 그림을 그렸다. 선 띡띡 그어보고 오 이거 괜찮네 싶으면 거기다 다시 선 띡띡 그리고. 미치는 줄 알았다. 근 3일 동안 디스크가 더 악화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메인 화면의 산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앞으로 할 일은 리더보드를 추가하는 일이다. 단, 우선 출시한 다음에 천천히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개뻘짓을 하고 말았다. 실수로 키스토어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앱 등록을 못하게 되었다. 이게 아마 5일 전 쯤의 일이다. 여하튼 뒷목 붙잡고 비밀번호를 되찾는 방법을 알아보려 했지만 자바를 활용해보라는데 야메로 배운 실력으로는 뭔 소리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다시 한 번 뒷목 붙잡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해결 방법을 알아보고자 했지만 이 방법은 겜스랑은 맞지 않는 듯 했다. (아님 내가 멍청하거나.)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인 재등록을 선택했다. 짜잔~ 이렇게 두 개가 생겼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reenest.animalescaping) 출시가 완료 된 것도 확인했으니 다시 면접 준비나 하러 가야겠다. 이래가지고 용사는..

드디어 동물대탈출이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되었다. 사실 등록된지 조금 더 된 거 같은데 그동안 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깨달았다. 현재 다운로드는 나 밖에 없다. 천천히 업데이트 하면서 홍보를 해볼 생각이다. 쓸데없는 소리지만 겜스2의 모바일 버전을 구매했다. 20만원이라는 큰 금액(내 전 재산이었다. 대학 발표 되는대로 예쩐에 다니던 학원에서 알바를 하든 해야겠다.)이었지만 겜스를 계속 쓰다보니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는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다.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동안 나는 크랙 버전으로 쓰고 있었다. 만약 나처럼 크랙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거나 정품을 사기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만족한다. B급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정말 편하고 가볍게 쓸 수 ..